제가 w를 선마하는 이유는

일단 주딜링을 담당하던 패시브가 바뀌어서 꼭 q가 아니여도 딜을 하는대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단검을 좀 더 실질적으로 자주 쓸 방법을 모색하다가 카타는 w없이 딜을 하러 가기가 힘든 상황이 거의 대다수라는걸 깨닫고

Q딜이 아무리 높아도 패시브 각을 보기 위해서는 w가 꼭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Q선을 하면 w와 q쿨감이 차이가 나서 w없는 상황이 자주오죠.

"다시말해 q선마시에 쿨감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이제는 없다."는 말입니다.

Q딜에 상승치도가 50~60이 정도로 괴랄한것도 아니고

근처의 적을 모두 공격해 [레벨에 비례하여 75~311](+125% 추가 공격력(+55~100% 주문력(1/6/11/16레벨))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로 단검의 딜능력은 이제 q에게 영향을 받지않습니다.

또, w선마 시에 쿨감이 11초가 되는대 q1렙에 쿨감이 11초인점과

"Q는 피격시 쿨타임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서 q를 쓰는 도중 w쓰면 쿨타임이 거의 동시에 돌게해주는게

이번 카타의 주된 딜링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e를 선마하는 이유는

E의 쿨감능력이 대폭 상승하여 단검을 먹을시에 오는 기동력을 대폭늘려주기에 저는 we선마를 추천합니다.

광역 cc기나 딜교가 빠른 ad암살자에게는 ew선마가 더 치고 빠지기 좋습니다.

참고로 제드 궁 같이 카타의 q를 씹는 상대로는

계수를 살피던 중에 나는 중요한걸 발견했는대

단검의 Ad는 고정 이지만 ap는 상승 하는 대신에 초반 정말 꾸지도록 약하다는 것이다.

대충 초반에 갈 수 있는 ad+ap템을 찾던 중에

마법공학 총검을 찾았는대 초반 피흡에다가 고유 효과도 상당한 도움을 주는 점을 알아보고

저는 빌지워터 선을 고려합니다.

또한 아직 모든 챔피언을 실험하지는 않았지만

피즈 재간둥이 같이 q를 한 번 씹는 친구들 상대로

존야를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대충 벤시라던가 시비르라던가 이런 애들에게는

벨트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