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앞으로 12시간! 철통 보안 속 D-1 엑자일콘

포토뉴스 | 배은상 기자 | 댓글: 6개 |
패스 오브 엑자일의 개발사 GGG(Grinding Gear Games)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엑자일콘'이 이제 12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엑자일콘에서는 12월 초 시작될 3.9 리그에 대한 정보와 혁신적인 변화의 모습이 담긴 4.0 메가 업데이트에 대한 청사진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2주전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4가 공개됐을 때 GGG 대표가 직접 해외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아 "문제 없다, 2주 남았다!(No problem, Two weeks!)"며 내일 열릴 엑자일콘에 대한 자신을 내비칠 정도였는데요. 직접 찾아가본 현장은 어떠한 정보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철통 보안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 속에서 엑자일콘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사실 어제(14일) 미리 현장에 도착했는데요



▲ 아직 한창 등록 부스를 설치하는 등 준비 작업으로 분주했습니다



▲ 그리고 D-1인 오늘 설치가 완료된 부스의 모습



▲ 내일은 이곳에 등록 줄이 길게 늘어설 겁니다



▲ 현장에서는 관계자와 팬들 일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단체로 POE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는가 하면



▲ 등록 후 POE 로고가 그려진 구디백을 받기도 했습니다



▲ 흔쾌히 사진에 응해주는 분도 있었죠



▲ 양해를 구하고 찍을 수 있었던 등록 부스 내 관계자들의 모습



▲ 엑자일콘이 열리는 Aotea Centre



▲ 저 멀리 하얀색 공사 현장이 Aotea Centre 입니다



▲ Aotea Centre는 뉴질랜드의 랜드마크인 스카이타워 근처,



▲ 오클랜드 시청 뒷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행사장 앞 광장에는 K-POP에 맞춰 춤추는 학생들과



▲ 갈매기와 비둘기 (끼룩끼룩 구구구구)



▲ 그리고 이들에게 먹이주는 사람들로 복잡합니다



▲ 아, 바로 옆에는 그림같은 공원도 있는데요



▲ 공원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내일 엑자일콘이 생중계 될 것 같았습니다



▲ 아쉽게도 행사장 내부는 철통 보안이었습니다



▲ 곳곳에서 엑자일콘 때문에 오늘 들어갈 수 없다는 문구와



▲ 오늘은 문을 닫는다며 양해를 구하는 펫말이 놓여 있었습니다



▲ 성공적인 엑자일콘을 기대하며 마무리는 브이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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