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방준혁 의장, 웅진코웨이 사내이사에 선임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2개 |


▲ 넷마블 방준혁 의장

웅진코웨이가 넷마블 방준혁 의장, 서장원 투자전략담당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웅진코웨이는 넷마블 방준혁 의장과 서장원 투자전략담당을 사내이사에 선임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는 방준혁 의장이 웅진코웨이 경영을 직접 관리하겠단 뜻으로 풀이된다. 사내이사 임기는 3년이다.

그동안 사내이사를 맡았던 안지용 웅진코웨이 대표와 채진호 스틱인베스트먼트 본부장은 물러난다. 안지용 대표는 웅진그룹 출신으로 지난해 8월 선임됐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19년 3월 웅진의 코웨이 인수 당시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한 사모펀드 운용사다.

웅진코웨이는 상호를 기존 '웅진코웨이 주식회사'에서 '코웨이 주식회사'로 변경할 것도 공시했다. 웅진에서 넷마블로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웅진'이라는 명칭도 사라졌다.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웅진으로부터 1조 7,400억 원에 코웨이 지분 25.08%를 사들였다. 렌털가전업계에서 코웨이의 인지도가 높은 만큼 이 같은 브랜드를 그대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웅진코웨이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목적으로 자사주 67,9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33억 9,500만 원이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오는 2월 7일 오전 10시 본사 소재지인 충남 공주시 유구공장에서 위 사항에 대한 임시주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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