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이 얼리엑세스 출시 하루 만에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 10(20일 오후 1시 기준)에 진입했다.
국내 스팀 판매량 기준으로 '스컬'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DLC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대상으로는 9위에 올랐다. 평가 또한 나쁘지 않다.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매우 긍정적(평가 수 약 300개)' 평가를 얻는 중이다.
얼리엑세스를 기념해서 현재 '스컬'은 19,000원에서 20% 할인된 가격인 15,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은 3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얼리 엑세스에서는 20여종의 스컬(캐릭터)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3개의 메인 챕터와 다양한 스테이지, 모험가라 불리는 6종의 중간 보스 몬스터와 수십 종의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네오위즈는 정식 출시 전 테스트 단계인 만큼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높여 6개월 이내 정식 출시 한다는 방침이다.
스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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