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랜타디, 코로나19 관련 50% 할인 이벤트 실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엔젤게임즈




'프로젝트: 랜덤 타워 디펜스'(이하 프로젝트 랜타디)가 스팀 주간 할인을 진행한다.

31일 엔젤게임즈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 안전하게 랜타디 플레이를 권한다는 의미로 할인을 실시한다. 50%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여 5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랜타디를 만날 수 있다. 주간 할인 기간은 태평양시 기준으로 일주일간 진행되며 한국 시간으로 오는 4월 7일 새벽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프로젝트 랜타디는 듀오전을 추가해 경쟁의 재미는 높이고, ​데모버전 출시와 가격 상품 구성을 변경하여 사용자들의 프로젝트 랜타디 진입 장벽을 낮췄다.​

먼저, 데모버전은 일반전과 친선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으로 데모버전 플레이 기록은 정식버전 구매시 그대로 이어진다. ​가격 상품 구성 변경은 프리미엄 시즌 패스를 DLC로 분리함에 따라 기본 게임 가격을 낮추고 ​시즌패스를 평생 무료로 갱신되는 버전으로 혜택은 더 했다.

또한, 이미 게임을 구매했을 경우 네임카드와 타워보이스등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기로 하여 기존 구매 고객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프로젝트 랜타디는 스타크래프트 인기 유즈맵 '랜덤 타워 디펜스'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맵 원작자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게임 개발에 참여하였다. 게임은 원작의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인 무작위로 건설되는 타워를 강화해 방어하는 재미는 그대로 따라가되, 6인 멀티 대전을 더하여 ​최후의 1인이 되는 ​​경쟁의 재미까지 확장하였다.

한편, 프로젝트 랜타디는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를 획득할 수 있는 후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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