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LONGAME에서 퍼블리싱하는 다크 판타지 모바일 게임 '라지엘'이 2월 27일부터 CBT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얼음 마법에 능통한 대사제 엘리나, 강인하고 활을 사용한 전투에 능통한 그림자 암살자 빌색, 야수의 왕 베드로, 총 3명의 영웅이 공개된다.
게임 내에서 유저들은 각각의 영웅이 지닌 4개의 스킬 슬롯에 다양한 파생 스킬을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조합하여 캐릭터의 스타일을 전혀 다르게 구성할 수 있다. 가령 그림자 암살자는 육성법에 따라 독화살 궁수나 함정 마스터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유저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영웅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라지엘'은 독자적인 듀얼 영웅 시스템을 사용하여 게임 플레이 시 두 명의 영웅을 출전시킬 수 있으며, 상황에 맞게 두 영웅을 실시간으로 교체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영웅은 십수 가지의 메인 스킬을 지녔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선택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라지엘'은 현재 공식 사이트, 안드로이드 마켓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며, 공식 카페에 가입하여 더 많은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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