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에서 즐기는 궨트 한판! '쓰론 브레이커' 스위치 출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2개 |

28일, CD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카드 게임 '쓰론 브레이커 : 더 위쳐 테일즈'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다.

'쓰론 브레이커 : 더 위쳐 테일즈'는 CD 프로젝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더 위쳐(The Witcher)에서 파생된 스핀오프 게임이다. 더 위쳐의 카드 게임인 '궨트'에 스토리를 더한 것으로 본편처럼 선택에 따라 분기점이 나뉘며, 탐색과 퍼즐, 턴 기반의 카드 게임이 적절하게 섞인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싱글 플레이로 진행되며, 일반적인 카드 게임과 달리 스토리를 따라 맵을 탐험하고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에 RPG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쓰론 브레이커 : 더 위쳐 테일즈'는 지난 2018년 10월 스팀과 PS4로 먼저 출시된 바 있다. 28일을 기점으로 닌텐도 eShop에서 게임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9.9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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