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공포 게임 '아라하: 이은도의 저주' 2020년 1월 6일 스팀 출시 예정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5개 |

국내 개발사 이니게임즈가 개발한 공포 게임 신작 '아라하: 이은도의 저주(이하 아라하)'가 오는 2020년 1월 6일 자정 12시(미국 시간)로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라하 : 이은도의 저주’는 주인공인 소년이 오래전 정신병원에 실종되었던 누나를 찾으러 간다는 스토리로 한국의 무속신앙과 오컬트적 공포를 게임에 녹여낸 1인칭 어드벤처 호러 게임이다. 스토리 전개에 따라 폐병원, 공동묘지, 법당 등 여러 배경에서 다양한 크리쳐(귀신)들의 위협을 피해 누나를 찾아야 한다.

이번 신작은 지난 2014년 모바일에 서비스되었던 원작 ‘아라하’를 기반으로 PC와 콘솔 플랫폼에 맞게 새롭게 제작되었으며, 아이템, 크리쳐의 동선과 등장, 상당수의 게임요소가 무작위로 되어 있어 예측이 어렵고, 공포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사실적인 광원과 그래픽 묘사는 물론, 현장감을 더하는 사운드, 난이도(보통/어려움/매우 어려움) 선택이 가능하며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 외에도 Xbox one 기반의 컨트롤러를 호환한다. 또한, 한국어 성우 더빙이 포함된 음성지원, 한국어와 영어를 정식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개발사 이니게임즈의 신작 어드벤처 호러 게임 '아라하: 이은도의 저주'는 오는 2020년 1월 6일, 스팀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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