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컬쳐] 스파이더맨 촬영 때문에... 영화 '언차티드' 6번째 감독 하차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8개 |



이쯤 되면 고대 유물의 저주라도 받은 걸까?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언차티드'의 6번째 감독으로 부임했던 트래비스 나이트가 끝내 하차한다.

올해 9월 '언차티드' 촬영에 새로이 합류한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범블비'를 통해 이름을 알린 감독이다. 지금까지 '박스트롤', '쿠보와 전설의 악기',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 애니메이션의 제작, 감독을 맡은 바 있으며, '범블비'를 통해서 원작 트랜스포머와는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준 바 있기에 기대를 모았다.

소식을 전한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트래비스 나이트 하차에 대해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속편을 촬영하느라 '언차티드' 촬영 일정이 변경됐다. 이에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이 스케쥴로 인해 하차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2009년 영화화를 발표한 '언차티드'는 게임 '언차티드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를 기반으로 한 프리퀄이다. 영화는 트레저 헌터인 네이선 드레이크와 설리반의 첫 만남을 그리고 있으며,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톰 홀랜드와 '트랜스포머' 3편과 4편에서 활약한 마크 월버그가 각각 네이선과 설리반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감독의 하차로 인해 '언차티드' 촬영 및 개봉 역시 오리무중에 빠졌다. 당초 영화는 2020년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하차로 개봉 일정 역시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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