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바일 커뮤니티컵 시즌1, 4강 진출팀 확정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개 |



텐센트와 인벤이 함께 주최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하 CODM)의 첫 번째 커뮤니티컵 대회의 4강전 진출팀들이 모두 가려졌다.

지난 주말인 14일과 15일, 3판 2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 16강전과 8강전을 통해 200, Death Note, Apex, Six의 네 팀이 4강에 진출했다. 예선을 뚫고 4강까지 오른 최후의 네 팀은 3월 22일(일) 15시에 인벤 e스포츠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본선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4강전의 대진표도 공개됐다. 먼저 200 팀과 Death Note 팀이 첫 번째 경기를 가진 뒤, Apex VS Six의 경기를 통해 결승 진출 팀이 가려진다. 4강전부터 결승전까지 나머지 경기는 5판 3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인벤 방송국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중계진으로는 특별히 전용준 캐스터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에서 실감나는 1인칭 액션으로 구현한 F2P 게임이다. 액티비전 퍼블리싱과 협력해 텐센트게임즈 산하 티미스튜디오(TiMi Studio)가 개발했으며, 몰입을 돕는 첨단 물리 기반 렌더링과 HDR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개인의 한계, 팀플레이로 뛰어넘는다!'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커뮤니티컵 시즌1 온라인 대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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