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로 즐기는 액션 RPG, '프로젝트 F'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204개 |



리그 오브 레전드를 액션 RPG로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금일(16일) LoL 10주년 특별 행사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액션 RPG 장르 신작 '프로젝트 F'의 짧은 인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즈리얼과 블리츠크랭크, 럭스까지 3인의 영웅이 동시에 등장하는 쿼터뷰 전투 영상이 담겼다. 한 명의 유저가 세 명의 영웅을 각 상황에 맞춰 번갈아가며 조작하는 방식, 혹은 세 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가하여 함께 플레이하는 던전 크롤러 게임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프로젝트 F 개발팀은 "룬테라를 직접 돌아다니며 탐험할 수 있는 재미를 담았다"며, "친구들과 함께 유원지에 놀러가듯, 그 세계를 걷고 보고 느끼는 실제와 같은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영웅들로 플레이하는 RPG 신작 '프로젝트 F'의 출시일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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