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원이 무료! '레인보우식스 시즈' PC방 혜택 공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7개 |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한국 PC방 진출을 기념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게임 혜택과 관련된 특별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유비소프트의 CEO 겸 공동창업자인 이브 기예모(Yves Guillemot, Ubisoft Co-Founder and CEO)와 디렉터인 알랭 코어(Alain Corre, Executive Director)는 국내 레인보우식스 시즈 커뮤니티에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 PC방 이용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공개했다.

이들은 “PC방 진출을 계기로 더 많은 한국의 게이머들이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진정한 재미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PC방에서는 라이선스 없이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모든 대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게임 내 장식용 아이템인 부적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적 아이템은 오로지 PC방에서 접속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PC방 전용 아이템이다.

본 영상은 유비소프트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PC방 혜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PC방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국내 PC방 유통 및 서비스는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담당하며 오는 3분기 내에 정식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6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 ‘E3 2019(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9)’ 현장에서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PC방 서비스 진출 및 3인 협동 PVE 게임인 레인보우식스 쿼런틴(“RAINBOW SIX® QUARANTINE) 출시 예고 등 다양한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라운드제 방식의 짧은 플레이 시간, 소규모 인원의 전술적 협력 등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위클리 컵, 먼슬리 컵, 하프 이어 컵, 식스 챌린지 코리아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게임의 보는 재미 또한 크게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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