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신화 잇는다! '다크 소드2' 정식 출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9개 |

1인 개발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신화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 '다크 소드'의 후속작 '다크 소드2'가 금일(15일), 글로벌 155개국에 정식 출시됐다.

'다크 소드2'는 전작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자 실루엣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판타지를 모티브로 했던 전작과 달리 '다크 소드2'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여성형 사이보그 '파티마'들을 조작해 아지다하카에 의해 해킹된 로봇들을 무찌르고 인류를 구원해야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크 소드2'에서도 뛰어난 액션과 성장의 재미를 엿볼 수 있다. 100개 이상의 미션과 개성 넘치는 사이보그 몬스터, 압도적 크기의 강력한 보스들이 등장할 뿐 아니라 전투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파츠와 아이템, 배틀 기어 등을 모아 파미타를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여기에 전작과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으로 3인 1조 태그 시스템을 들 수 있다. '다크 소드2'에서는 다수의 파티마로 편대를 구성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상성에 따라 파티마를 조합하는 등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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