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블레이드', 신규 장수 왕이 추가와 함께 군주 레벨 110으로 확장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이사 민용재)는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장수 ‘왕이’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왕이’는 몇 안되는 실존한 여장부 중 하나로 용맹하고 과감하여 평생 남편인 ‘조앙’을 보좌하며 ‘마초’를 상대로 계략과 용기를 발휘해 물러서지 않고 수성하여 물리쳤다는 점에서 상당한 인지도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게임 내에서 ‘왕이’는 화려한 외형의 석궁을 사용하며, 공격 시 공중제비를 돌며 공격을 회피하며 화살을 발사하는 ‘연사’ 기술과 공중에서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는 연속 기술인 ‘폭사’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한다. 특히 ‘왕이’가 포함된 팀 효과가 추가되어 ‘마초’와 팀을 구성할 시 공격속도가 15% 증가되고 ‘채염’과 팀을 구성하면 받는 모든 피해가 20% 감소되는 효과를 얻게 되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왕이’ 추가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전장에서 금화와 경험치 2배를 지급하는 핫타임 이벤트가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게임 접속 시 접속 횟수에 따라 만부장, 특급 병법서, 금화, 보옥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26일부터 총 7일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군주 최대 레벨이 110으로 확장되어 장수의 최대 초월 레벨과 초월 진급 횟수가 증가하고 습득 가능한 군주 스킬이 추가된다. 또한 연맹 협공전에 기존 7단계에서 한 단계 높은 8단계 난이도가 추가됐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삼국블레이드’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유저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국블레이드’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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