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인공은 디드리트! 로도스도 전기, 2D 액션 게임으로 부활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댓글: 16개 |


⊙개발사: Team Ladybug ⊙장르: 2D 액션 ⊙플랫폼: PC ⊙출시: 2020년 3월 13일


일본 TRPG의 대부 미즈노 료의 대표작 '로도스도 전기'가 2D 액션 게임으로 부활한다.

'로도스도 전기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Record of Lodoss War-Deedlit in Wonder Labyrinth-)'는 동방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 '동방 루나 나이츠'를 개발한 Team Ladybug와 Why so serious?가 협업해 개발 중인 게임이다. 해당 타이틀은 원작 소설과 100년 후를 무대로 한 신작 '로도스도 전기 맹세의 제관'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본작의 주인공은 메인 히로인 디드리트. 게임은 디드리트가 수수께끼의 미궁에서 눈을 뜨면서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디드리트를 조작해 미궁을 조사하며,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

'로도스도 전기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는 수려한 도트 그래픽에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원작의 주요 캐릭터가 다수 등장할 예정이며, 완성판은 6개의 에피소드가 포함된 형태다.

현재 '로도스도 전기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는 3월 13일, 1개의 에피소드만 포함된 상태로 얼리엑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으며, 올해 완성판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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