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애니감성 게임이 진짜 애니로, '컵헤드' 애니메이션 제작된다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스튜디오 MDHR이 제작한 액션 게임 '컵헤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지난 2017년 9월 말 출시된 액션 어드벤처, '컵헤드'는 1930년대 애니메이션 느낌의 그래픽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타이틀이다. 두 형제가 게임을 직접 개발했으며, 게임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 그래픽, 프로그래밍 영역까지 모두 두 사람의 손길이 닿았다.

2015년 E3에서 처음으로 공개하여 출시까지 긴 시간 동안 개발을 지속했고 출시 이후 게이머와 매체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출시 2주 만에 100만 장을 판매했으며, 약 1년이 지난 2018년 8월에는 3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현재 DLC인 '더 딜리셔스 라스트 코스'를 2020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상태다.

과거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애니메이션 느낌을 살리고자 한 게임 '컵헤드'는 이제 게임이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제작은 넷플릭스가 담당하며, 자사의 플랫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컵헤드 쇼'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게임 원작 세계관을 이용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주인공 '컵헤드'와 '머그맨'의 디자인도 애니화 맞춰 변경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자리하는 '컵헤드 쇼'는 제작 완료 이후 방영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멘트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