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렛스톰 개발사 신작 '아웃라이더스', 2월 2일 한국어로 즐긴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3개 |

스퀘어 에닉스가 10월 8일 한글날을 맞아 신작 '아웃라이더스(Outriders)'의 한국어판 발매를 공식 발표했다.

'아웃라이더스'는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와 '블렛스톰' 등을 개발한 피플 캔 플라이의 3인칭 슈팅 액션 게임이다. 1인 플레이는 물론 코옵 전투를 핵심으로 한 게임은 협력플레이를 통해 2,3인이 펼치는 다채로운 액션을 담고 있으며 세밀하게 설정된 어두운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미지의 행성 에녹을 배경으로 초능력과 에너지를 두고 다양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한편, 게임을 유통하는 스퀘어에닉스는 게임이 출시되는 STEAM,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 등 모든 플랫폼의 한국어화를 진행한다. '아웃라이더스'는 2021년 2월 2일 출시되며 개발진은 모든 플랫폼 이용자들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 보다 원할한 매칭 시스템을 약속했다.

한편 각 플랫폼의 다운로드 버전 예약판매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구매 시 Hell's Rangers 남성 및 여성 장비 세트, 11개의 총으로 이루어진 무기, 트럭 및 데칼 등이 담긴 콘텐츠 팩을 출시 후 획득하게 된다.

'아웃라이더스'의 상세한 정보 및 예약 판매는 스팀, PS 스토어, MS스토어 등 각 플랫폼의 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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