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라이엇의 TCG '레전드 오브 룬테라', 오늘부터 5일간 테스트 진행

게임뉴스 | 양동학 기자 | 댓글: 73개 |
▲ 레전드 오브 룬테라 살펴보기 | 게임 소개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LoL)'의 IP를 활용한 신작 카드 게임 '레전드오브룬테라'의 정보를 공개했다.

'레전드오브룬테라'는 LoL IP를 활용하여 LoL의 24명의 챔피언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LoL에서의 스킬을 바탕으로 고유의 능력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설정으로만 존재했던 지역이나 인물들이 실제로 게임에 등장하면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는 '레전드오브룬테라'의 독특한 시스템도 소개 되었다. 챔피언들은 게임 내에서 '레벨 업'을 통해 성능을 강화하여 게임의 판도를 바꿀수도 있는 강력한 시스템으로 보여진다.

LoL에 등장하는 여섯 지역, '데마시아', '녹서스', '프렐요드', '필트오버&자운', '아이오니아', '그림자 군도'가 처음 공개 되며, 지역에 따라 다른 카드와 특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드를 얻는 다양한 선택지도 공개 됐다. 게임 플레이와 퀘스트 진행을 통해 경험치를 획득하고, 원하는 지역의 카드를 선택하여 받을 수도 있다. 파편과 코인을 모아 상점에서 카드를 직접 획득할 수 있고, 원하는 카드로 바뀌는 '만능카드'도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레전드오브룬테라'는 https://playruneterra.com에서 PC와 모바일 버전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오늘부터 5일 동안 PC 버전의 사전 체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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