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TFT, 모바일 버전 사전예약 실시

라이엇 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 -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 게임'(이하 TFT)가 모바일 버전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TFT는 8명의 유저가 참여해 라운드마다 몬스터 혹은 유저와 대결을 펼쳐 패배할 경우 체력을 잃는 방식이다. 최후의 1인이 되는 유저가 승리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챔피언들의 조합, 배치 등을 통해 전략을 짜는 자동 전투 게임이다.

TFT 모바일 버전은 출시 때부터 기존 PC 버전 유저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은 모든 플랫폼을 상호 지원하므로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 유저가 서로 대결할 수 있다.

현재 TFT 모바일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 유저만 신청할 수 있다. iOS 유저는 곧 신청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TFT 모바일의 정확한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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