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사의 귀환, '뮤 아크엔젤' 27일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시작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29개 |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웹젠은 내일(5월 27일) 오전 11시부터 게임 출시로 인한 혼잡과 서버불안 등을 막기 위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뮤 아크엔젤’의 게임 앱(APP,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 아크엔젤’의 정식서비스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다.

웹젠은 지난 5월 초 마무리한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의 의견을 받아 추가 개발을 마치고 정식서비스를 준비해왔다. 대만에서는 이미 2월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뮤 아크엔젤'은 원작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수준의 전투와 사냥, 파밍 콘텐츠는 물론 ‘길드 공성전’을 비롯한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준비했다.

‘뮤(MU)’ 시리즈 게임 최초로 ‘여성 흑마법사’를 등장시키고, 게임 시나리오상으로 ‘뮤(MU)' 시리즈의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두고 벌어지는 여정을 시리즈의 스핀오프 형식으로 풀어 기존의 시리즈들과 차별화했다.

'뮤 아크엔젤'의 '대천사 무기'는 최상위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게임 내에 실제로 등장해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뮤 아크엔젤'의 캐릭터 음성 연기에는 유명 게임과 영화 속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연기한 박성태, 소연 성우 등 국내 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웹젠은 내일 ‘뮤 아크엔젤’의 정식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같이 시작할 계획이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게임정보와 출시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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