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이블헌터타이쿤’로 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슈퍼플래닛




슈퍼플래닛은 글로벌 퍼블리싱한 시뮬레이션 RPG '이블헌터타이쿤'이 지난 2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북미를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지역과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등 해외의 다양한 지역에서, 구글 에디터가 선정한 ‘5월의 화제 게임’과 ‘시뮬레이션 추천 게임’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글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금주의 신규 추천게임으로 선정되었을 뜻하는 것으로 유저들의 평가는 물론 게임의 완성도, 재미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블헌터타이쿤은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하고 레트로아츠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RPG로, 현재  양대 마켓과 140여 개 국가에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기자기하지만 묵직한 느낌이 인상적인 픽셀 아트와 시뮬레이션 장르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13개 국가의 언어 지원 및 현지화 작업, 다각적이고 꾸준한 마케팅과 성실한 서비스 전개로 해외 유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슈퍼플래닛 측은 “유저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로 보답할 예정”이라며, “이번 구글 피처드 선정을 통해 한국 인디게임이 지닌 저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슈퍼플래닛의 전문성과 역량을 갈고 닦아 더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지금의 결과가 있기까지 출중한 실력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한 레트로아츠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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