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P, 새로운 '이브' IP 게임 만든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3개 |



'이브 온라인'의 개발사 CCP가 대규모 서버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이브' IP 게임을 개발한다.

펄어비스는 CCP가 대규모 서버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이브' IP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신작의 타이틀은 '이브 에테르 워'로 밝혀졌다. '이브 에테르 워(EVE Aether Wars)'는 Hadean사에서 개발한 엔진 서버 기술을 EVE IP에 접목하여 개발 중인 작품으로, 최대 1만 명의 유저가 동시에 접속하여 대규모 멀티 플레이 함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기사 수정: 2019년 8월 9일 10:10)

펄어비스 조석우 CFO는 "다소 실험적인 게임에 가깝지만, 향후 펄어비스가 서비스할 여러 게임들에 많은 도움을 줄, 기술적 도전을 담은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이브 에테르 워'는 현재 개발 초기 단계로 엔진 서버 기술을 라이브 테스트하는 단계에 이르러 있다.

한편, CCP의 '이브 온라인' IP를 활용한 또다른 게임 '이브 에코스'는 현재 중국 넷이즈가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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