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를 위한 일정 연기, '에오스 레드' CBT 7월 17일부터 진행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19일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를 통해 '에오스 레드'의 CBT일정을 연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CBT 일정은 당초 일정보다 3주 연기되어, 7월 17일부터 3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공지를 통해 세부적인 CBT 스펙과 서버 운영계획 등 자세한 CBT 계획을 추가로 공개했다.

'에오스 레드'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예상보다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 최근 CBT는 테스트 성격의 버그 발견과 개선점을 찾기보다, 게임의 완성도를 평가받는 성격이 되었기에 조금 더 높은 완성도로 CBT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6월 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을 최초 공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하였다.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한 PK 시스템과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의 서비스 정책 등이 관심을 받으며,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17일 만에 사전등록자 40만 명을 달성하였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www.bluepotion.co.kr)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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