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투림란의 최종 던전 '용신족의 은신처' 4월 16일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밸로프




㈜밸로프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PC Online MMORPG 《이카루스》는 16일(목) 신규 던전인 “용신족의 은신처”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용신족의 은신처”는 투림란에서 현재 개발중인 마그마포라 지역을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이며 용신족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던전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난이도를 가장하는 던전으로 클리어 조건에 따라 랭크를 받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용신족의 은신처는 과거 투림란 왕국전쟁에서 패배한 테마인 추종세력이 숨어서 힘을 키우기 위해 비밀리 건설한 장소다. 그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던전 내 각종 함정을 설치하여 침입자를 경계하였고 강력한 고대 무기를 개발하여 다시금 투림란을 차지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

미들라스 대륙의 위험을 막기 위해 모험가들은 라니아 공주의 흔적을 찾아 “마그마포라”의 관문인 “용신족의 은신처”로 향하게 된다.

용신족의 은신처는 강력한 용신족 뿐만 아니라 던전에 존재하는 각종 함정을 돌파해야한다. 던전 전체가 침입자를 막기 위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만큼 눈과 귀를 열어 주변을 항상 살펴 위협을 피해야 한다. 또한 2시간의 제한시간이 있는 던전이기 때문에 파티원 모두가 힘을 합쳐 함정과 용신족을 물리쳐야 한다.

용신족의 은신처는 높은 단계의 보상도 기대할 수 있다. 신규로 추가되는 냉혈 무기는 지금과 다른 수준의 강력함을 자랑하며 자신의 봉인을 풀어줄 모험가의 도전을 기다릴 것이다.

한편, ㈜밸로프는 4월 이관 1주년과 6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기존 시스템의 개선 및 컨텐츠의 확장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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