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온라인 IP 모바일 MMORPG, '씰 M' 개발 중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27개 |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 씰 M(가제 / 이하 씰 M)’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씰 M의 국내 서비스는 물론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퍼블리싱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씰 M은 원작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지식 재산권(IP)을 기반으로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새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이다. 카툰 렌더링 3D 그래픽을 통해 원작에서 등장하는 대표 캐릭터인 꾀돌이 토끼와 함께 다채로운 퀘스트, 개그적인 게임요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모바일 환경에 맞춰 선보여질 예정이다. 원작인 씰온라인은 지난 2004년에 출시되어 국내 뿐 아니라 플레이위드의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해 중국, 대만, 동남아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씰 M’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 관계와 함께 본격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씰 M의 출시 일정 및 보다 자세한 정보도 양사 조율을 통해 하반기 중 공개할 방침이다.

플레이위드 이재용 본부장은 “로한M에 이어 씰 M의 퍼블리싱 계약으로 플레이위드의 대표 모바일 라인업을 가지게 되었으며, 오랜 서비스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위드게임즈의 조부곤 개발 PD는 “씰 M에서 원작 씰온라인의 대표 콘텐츠와 시스템 등을 모바일 특성에 맞게 새로 해석하여 담아낼 것이니 앞으로 공개되는 많은 정보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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