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계승자, 신규 콘텐츠 '시련의 탑' 등장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시련의 탑’을 선보인다. 시련의 탑은 총 10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강력한 보스들이 기다리고 있다. 시련의 탑은 각 층별 보스의 패시브 스킬을 잘 파악하여 공략하는 재미가 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전투 규칙이 적용되어 전략적 재미를 더한다.

제한 시간이 정해진 전투, 속성에 따른 피해량 변화 등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각 층별 보스를 처치하면 ‘변환석’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으며, ‘빛/어둠 5성 소환석’, ‘빛/어둠 초월의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해 유저들에게 빠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아바타도 등장한다. ‘혹한의 창, [A]스핑크스’, ‘정령의 수호자, [A]루시엔’, ‘고독한 투신, 스카’ 3종의 외형과 스킬이 세련되게 변경된다. [A]스핑크스는 차가운 냉기로 만들어낸 ‘얼음 소나기’ 스킬, [A]루시엔은 강력한 번개를 소환하여 공격하는 ‘수호자의 심판’ 스킬, 스카는 힘을 모아 주먹을 내지르는 ‘혼신의 일격’ 스킬로 더 스타일리시한 액션의 쾌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저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원하는 부 능력치를 얻을 때까지 연속적으로 변환 시킬 수 있는 ‘장비 연속 변환 기능’이 추가된다. 장비 가방도 최대 700칸까지 확장할 수 있다.

풍성한 이벤트들도 유저들의 눈길을 끈다. 내년 1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모든 유저들에게 ‘5성 소환석 4개’와 3차 각성까지 가능한 대량의 ‘속성 원소’를 선물한다. 특히, 빛의 계승자 런칭 10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달 7일까지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뽑기권’ 2장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1일까지는 누적하여 7일간 출석을 달성하면 ‘캐럿’과 ‘특별 소환석 파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면 ‘스킬번’과 ‘무지개 원소’ 등을 얻을 수 있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을 유저들에게 어필하면서 국내·외 마니아 층에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유저들의 다양한 건의에 귀기울이며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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