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 퀄리티 더 높이겠다" 시노앨리스, 출시 연기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4개 |



넥슨은 지난 16일, 모바일 신작 게임 '시노앨리스'의 출시일이 18일에서 무기한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시노앨리스는 스퀘어 에닉스와 포케라보에서 개발하고, 요코오 타로 디렉터가 참여한 모바일 다크 판타지 RPG다.

넥슨은 오픈 일정이 가까워지면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과 검토를 진행했으며, 현지화 퀄리티가 완벽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개발사와 심의를 했으며, 그 결과 현지화의 완성도를 더 높인 뒤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노앨리스의 오픈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넥슨에서는 오픈 일정 변경으로 인해 유저들에게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보상 내용도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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