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용의 강림 앞두고 다양한 업데이트 적용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7개 |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하스스톤(Hearthstone)에 최신 확장팩 용의 강림(Descent of Dragons) 출시를 앞두고 하스스톤: 전장과 상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적용, 새로운 모습으로 플레이어들을 맞이한다.

우선, 하스스톤 속 시끌벅적한 8인 자동 전투 게임 모드, 전장에 새로운 요소들이 등장한다.

에드윈 밴클리프와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리고 ‘자칭’ 사상 가장 위대한 불한당, 대악당 라팜이 전장의 대소동 속으로 뛰어든다. 각자 고유의 영웅 능력을 보유한 이들 신규 영웅들은 오늘부터 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밀리피센트 마나스톰과 리치 바즈하이알이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들을 대신해 해적 패치스 및 바텐더로봇 등 일부 영웅은 잠시 전장에서 자리를 비우게 된다.

또, 용의 강림 카드 팩을 10개 이상 보유 중인 모든 플레이어들은 이제 전장에서 제공하는 추가 통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왕 므라올옳과 떠 다니는 감시자가 하수인으로 추가되며, 빛송곳니 집행자 하수인의 능력치가 변경된다.

하스스톤 게임 내 상점도 새롭게 개편되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개선된다. 12월 10일 (화) 열리는 새로운 상점에서는 여러 기능 개선 외에도 팬들의 인기를 모으는 사제 영웅 티란데 위스퍼윈드와 카드 뒷면을 상점을 방문해 무료로 얻을 수 있으며, 사냥꾼 영웅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카드 뒷면을 일정 기간 동안 10,000배틀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스스톤: 전장은 총 24명의 독특한 영웅이 등장하는 시끌벅적한 8인 자동 전투 게임 모드로, 플레이어들이 각자 하수인을 모으고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우위를 점하기 위해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싸움을 벌이게 된다. 하스스톤을 기본 토대로 특별하고 독자적인 게임 경험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하스스톤: 전장은 별도로 카드를 수집하거나 덱을 구축할 필요가 없으며, 모든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게임 모드로 제공된다.

무시무시한 용의 화력으로 가득한 하스스톤의 새로운 확장팩 용의 강림은 다음 주 12월 11일(수) 알을 깨고 출시된다. 용의 강림에서, 플레이어들은 갈라크론드로 변신하는 능력을 비롯, 새로운 키워드 기원과 신규 부가 퀘스트 등을 통해, 올 한 해 이어져 온 장대한 이야기의 결말을 향한 결전을 벌인다. 확장팩 정식 출시 전까지 용의 강림 카드팩을 두 가지 묶음 상품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우선, 용의 강림 묶음 상품에는 카드 팩 60개에 더해 용의 강림 황금 전설 카드 한 장 및 부서지는 세계 카드 뒷면이 특전으로 제공되며, 이보다 더 큼직한 용의 강림 대형 묶음 상품에는 이들 특전에 추가로 새로 선보이는 플레이 가능한 전사 영웅 데스윙과 카드 팩 100개가 포함된다. 플랫폼에 관계없이 계정당 1회씩만 구매 가능한 두 가지 묶음 상품은 각각 50,000 배틀 코인(PC기준) 및 80,000 배틀 코인(PC 기준)에 판매된다.

무료 팩을 받았거나 게임 내 골드 또는 현금을 통해 구매했거나 상관없이 용의 강림 카드 팩을 획득한 플레이어들은 멋진 전장 관련 보너스 혜택들을 받게 된다.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용의 강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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