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들소프트, 모바일 하이퍼 캐주얼 ‘티어 타워’ 글로벌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하들소프트




하들소프트(대표 김재식)는 하이퍼 캐주얼 장르의 신작 모바일 게임 ‘티어 타워(Tear Tower : Infinity Jump 3D)’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어 타워(Tear Tower)’는 터치 방식의 단순한 조작 방식으로, 1단·2단 점프를 이용해 장애물을 피하면서 탑을 오르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패턴 기반의 1035개의 스테이지를 개발하였으며, 톡톡 튀는 효과음과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입체적으로 제공, 몰입감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다른 유저의 최고 기록을 플레이 중 확인할 수 있는 경쟁 요소를 삽입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티어 타워(Tear Tower)’는 2019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후, 넷마블, 라이온 스튜디오 등 국내·외 주요 게임 기업들과 NDA계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을 함께 모색하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재식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하이퍼 캐주얼 장르 게임이 압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들소프트는 티어 타워 뿐만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다수 제작하고있다.”면서 “2019 지스타 참가 이후 국내·외 주요 게임 기업들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광고 수익화를 위한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업체들과의 협업도 진행 중으로, 앞으로 가벼운 게임으로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여, 하이퍼 캐주얼 장르 전문 회사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어 타워(Tear Tower : Infinity Jump 3D)’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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