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 '레드 데드 온라인' 신규 콘텐츠: 어둠의 공포 공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락스타 게임즈




락스타 게임즈는 ‘레드 데드 온라인(RED DEAD ONLINE)’에 신규 콘텐츠인 어둠의 공포를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결전 모드인 어둠의 공포에서는 사냥꾼들이 초 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심야의 추적자를 상대해야 한다.

심야의 추적자는 소굴에 흩어진 해골 가면과 연결되어 있으며 해골 가면을 뺏을 때마다 추적자는 약해지고 사냥꾼의 무기는 점점 강해진다.

사냥꾼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든 가면을 획득하고 남아 있는 심야의 추적자들을 처치해야 하며, 심야의 추적자는 사냥꾼들을 모두 해치우거나 제한 시간이 끝날 때까지 생존해야 한다.

어둠의 공포는 11월 12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11월 3일까지 모든 어둠의 공포 시리즈에서 금은 3배, RDO 달러는 2배로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전설의 현상수배범으로 전 시장 ‘토빈 윈필드’가 공개되어 다양한 난이도의 임무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윌러, 로슨 & Co. 상품 책자에 타바코 모자, 토란카 코트 등 새로운 의상이 추가되고, 도끼칼, 마체테, 토마호크, 투척검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락스타 게임즈는 지난주에 이어 다채로운 가면을 무료로 선물한다. 11월 3일까지 현상금 사냥꾼에게는 괴물 가면, 상인에게는 돼지 가면, 수집가에게 가장무도회 가면을 제공한다.

무법자 패스 랭크 10과 20을 달성한 플레이어와 어둠의 공포 모드를 한 라운드라도 이긴 플레이어에게도 특별한 가면을 보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더불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구독자에게 11월 4일까지 특별한 색상의 킬리만 조끼를 지급하며 소셜클럽 계정과 트위치 프라임을 연동한 플레이어는 현상금 사냥꾼 자격증을 무료로 받고 근접 무기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레드 데드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락스타 게임즈 뉴스와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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