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PvPvE '미드나잇워커스', CBT로 플레이 선뵌다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댓글: 4개 |
신생 개발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PC 및 콘솔 FPS게임 ‘미드나잇워커스(The Midnight Walkers)’의 프리알파테스트 튜토리얼 영상을 공개하고 4월 28일까지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지난 1월 데모 영상 첫 공개된 ‘미드나잇워커스’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테마로 PvP와 PvE를 결합한 PC 및 콘솔 FPS게임으로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에 한창이다.

이번 프리알파테스트는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한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서버에서 사전 신청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드나잇워커스’는 가상의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빌딩 ‘리버티 그랜드 센터’를 무대로 고립된 생존자들과 함께 좀비들과 대립하며 생존을 위해 싸우는 PVPVE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로, 제한된 공간에서 긴장감과 전략을 활용한 플레이와 전리품 획득의 재미요소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 측은 이번 프리알파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지향점에 맞춰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아직 시험 단계에 있는 시스템과 콘텐츠를 점검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스팀 넥스트 페스트’ 공개를 목표로 완성도를 계속해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 송광호 대표는 “아직 짧은 개발 기간이지만 유저분들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같은 지향점을 향해 개발에 매진하겠다”며 “첫 테스트인만큼 가감 없이 주시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 방향을 확고하게 잡고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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