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9]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 E3서 게임에 대한 견해 밝혀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7개 |


▲ E3 좌담회 현장, 엘론 머스크(우)와 토드 하워드(좌)

남아공 출신의 발명가이자, 저명한 사업가이며, 현재는 전기자동차 개발사인 '테슬라'의 CEO를 맡고 있는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E3 현장에서 게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미국 현지시각 13일 진행된 패널 토론에는 엘론 머스크와 동갑내기 게임 개발자이자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개발자로 유명한 '토드 하워드'가 참여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엘론 머스크는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게이밍이 어떤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비디오 게임은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아주 강력한 도구다"라고 말하며, 현재 각종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래머들 중 다수가 게임업계에서 근무한 적이 있을것이라 말했다.

또한, '테슬라' 자동차에 주차된 상태로 차량 구동계를 통해 조작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인 '비치 버기 레이싱2'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 '폴아웃 쉘터'도 차량에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 언급했다.

'엘론 머스크'는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웠으며, 12세 때(1984년) 동생과 함께 간단한 소스 코드로 '블래스터'라는 게임을 개발해 이를 잡지사에 500 달러에 판매한 바 있다. 또한, 2012년 '포브스'지와의 인터뷰 도중 90분 간 '바이오쇼크'를 플레이하고, 2016년엔 블리즈컨을 방문하는 등 게임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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