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탄막슈팅 '아웃로', 구글 피처드 선정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제페토는 자사의 모바일 실시간대전 슈팅 ‘아웃로’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웃로는 갤러그, 1945 등 한 때 인기몰이를 했던 탄막 슈팅 장르에 스킬을 조합하는 전략 게임 요소를 가미한 게임으로, 모바일에서는 처음 실시간 대전을 구현해 화제를 모았다. 아웃로는 구글 플레이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 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석진 아웃로 총괄팀장은 “아웃로는 게임 컨트롤 묘미를 좋아하는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고,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슈팅 게임이라는 피드백이 많았는데 이런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탄막 슈팅을 캐주얼 게임으로 느끼도록 다양한 장치들을 넣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하고, 실시간 대전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친구와의 친선전, 서클 개설 등 유저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는 기능을 강화해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웃로 구글 피처드 선정을 기념하며 갤럭시 S10 플러스, 애플 에어팟,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아웃로 실시간 대전을 3회 이상만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10 플러스(1명), 애플 에어팟(1명), 문화상품권 5천원권(200명), 게임 내 화폐 루비 200개(참가자 전원)를 얻을 수 있다. 경품 이벤트는 7월 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웃로 이벤트 사이트(바로가기) 혹은 아웃로 공식카페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구글 피처드 선정에 맞춰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우연히 전투에서 만난 유저에게 재도전을 할 수 있는 ‘리벤지 기능’과 전투 중 플레이어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콘텐츠’ 등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아울러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미니게임에 '보스 대전' 모드가 추가되었다. 보스대전은 1980년대 제비우스를 시작으로 탄막 슈팅 게임의 마지막 판에 등장하는 거대 적과의 한판 승부를 의미하는데, 아웃로의 미니게임 보스 대전에서 쏟아지는 탄막을 피해 거대한 보스를 물리치며 추억의 슈팅 게임들을 떠올릴 수 있다.

아웃로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