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연기된 '타이페이 게임쇼', 6월 25일 개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타이페이 게임쇼'의 새로운 개최 일정이 공개됐다.

타이페이 게임쇼를 주관하는 TCA 측은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25일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공지했다. B2C는 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B2B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본래라면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성검전설3', '인왕2'의 시연 등이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해당 타이틀들이 출시된 이후에 개최되는 만큼, 시연작들의 변경 역시 불가피해 보인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된 사례는 '타이페이 게임쇼'만이 아니다. PUBG 글로벌 시리즈와 LPL 등이 잠정 연기됐으며, LoL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코리아,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결승전 등이 무관중으로 진행된 바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