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하스스톤 "갈라크론드의 부활" 2장 공개! 새 카드의 영향은 얼마나?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6개 |
"하스스톤 : 용의 강림" 1인 모험 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이 2주차에 돌입했다. 한국 시각으로 1월 29일(수) 두 번째 구역인 '격돌의 고룡쉼터'가 열리면서, 새로 추가되는 8종의 카드로 메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고룡쉼터는 아제로스 대륙 북쪽의 노스렌드에 위치한 장소로 다섯 용군단의 성소 역할을 하는 곳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와 "대격변" 당시에 주요 지역으로 등장한 바 있으며, 죽음의 위상 데스윙의 명령으로 영웅들을 습격하러 온 황혼용 울트락시온과의 대결이 펼쳐진 장소이기도 하다.




▲ 노스렌드 "용의 안식처"에 위치한 고룡쉼터 사원



▲ 용의 안식처 북쪽엔 갈라크론드의 유해가 있다.



플레이어는 잔.악.무.도.의 시점에서 갈라크론드를 부활시키기 위해 싸울 수도 있고, 탐험가 연맹을 도와 잡혀간 리노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진행할 수도 있다.

2장의 우두머리는 1장보다 더 강력한 능력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이야기 모드에서 사용하는 플레이어의 영웅도 강력한 카드와 영웅 능력을 갖추고 있어 무난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웅 모드에서는 더 강력해진 적을 플레이어가 만든 덱으로 상대해야 하므로 좀 더 고민이 필요하다.




▲ 하가사와의 대전 중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는 알렉스트라자


격돌의 고룡쉼터는 7,000 배틀코인 혹은 700 골드로 개방할 수 있으며, 해당 장을 개방하면 잔.악.무.도.와 탐험가 연맹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갈라크론드의 부활" 1인 모험을 전부 개방하려면 20,000 배틀코인으로 묶음 상품 구매 역시 가능하다.

2주 차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신규 카드는 아래를 참고하자.




■ 격돌의 고룡쉼터 공개 카드 목록

◇ 잔.악.무.도. 편 보상












◇ 탐험가 연맹 편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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