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퍼블리싱 게임, ‘이블헌터 타이쿤’ 글로벌 사전예약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슈퍼플래닛




슈퍼플래닛(모바일 게임 개발사)에서 퍼블리싱하고 레트로아츠(모바일 게임 개발사)가 개발한 ‘이블헌터 타이쿤(해외 타이틀: Evil Hunter Tycoon)’이 오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단시간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글로벌 사전예약 컬렉션에 선정되어 출시 전부터 해외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블헌터타이쿤'은 슈퍼플래닛의 6번째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이며, 슈퍼플래닛의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로 어떤 해외 시장 성과 및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블헌터 타이쿤’은 실력 있는 개발사, 레트로아츠가 국내에 먼저 소개하여 신선한 그래픽 스타일과 게임성으로 국내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해외 출시로 한층 더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헌터 마을의 촌장이 되어 마왕에 의해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하고 헌터를 육성하는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RPG 요소와 마을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장르가 결합하여 신선한 게임성을 보여준다. 또한, 어두운 분위기와 대비되는 귀여운 도트 그래픽으로 펼쳐진 마을에서, 수많은 헌터들이 자유롭게 사냥과 경제 활동을 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플레이어는 촌장으로서 헌터들의 경제 활동을 자극하고 마을의 번영을 이끌어내는 것이 주 임무이다. 헌터들을 위한 레스토랑, 주점, 여관, 치료소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건설하고, 최상의 아이템과 장비를 제공하여 마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마을 경영과 몬스터 사냥뿐만 아니라 PVP 콜로세움, 보스전, 지하 던전 및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레트로한 그래픽과 접근성 높은 UI를 적용해 폭넓은 해외 유저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블헌터 타이쿤’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13개국 언어로 서비스되며,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140여 개 국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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