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영원회귀 프로게이머 파티, 본선 종료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서바이벌 배틀로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대회, ‘제4회 프로게이머 파티'가 2월 27일 마무리되었다. 경기 해설은 캐스터 ‘김영일’과 '황블린', ‘이비스’가 맡았으며, 본 대회는 님블뉴런의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되었다.

총상금 3,900만 원 규모의 '제4회 프로게이머 파티’는 前 프로게이머를 포함한 다수의 스트리머가 겨루는 대회이며, 솔로 2라운드 + 스쿼드 4라운드를 진행해 킬 당 포인트와 라운드 승리 등을 산정해 우승자를 선정했다. 또한, 공식채널 MVP 투표 1위에겐 100만원이 주어지고 신의성실 지원금으로 1,800만원이 준비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금 1위 및 MVP는 '헤르메스' 선수가 차지하였고, 최다 우승팀은 '무야호'(모쿠자, 헤르메스, 파이어레인) 팀과 '행수없는 행수팀' (체이, 트레이스, 주안코리아) 팀이 영광의 순간을 가져갔다. 다음 방송인 '제5회 따효니배 ER 인비테이셔널'의 본선은 3월 7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에정이다.

한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배틀로얄 + AOS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국내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정상급 e스포츠 프로게이머들도 개인 방송을 통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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