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오폴, 4월 29일 스팀 정식 출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아토믹토치 스튜디오는 2D 멀티플레이어 생존 시뮬레이션게임 ‘크라이오폴‘이 4월 29일 얼리액세스를 끝내고 스팀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오폴‘은 공상 과학 시뮬레이션 샌드박스와 온라인 서바이벌 및 RPG 메카니즘을 결합한 게임으로 플레이어 간 소통과 창의성이 게임의 핵심 요소다. 정식 출시되며 수백 시간 플레이 타임을 보장하는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로 새롭게 무장했다.

‘크라이오폴‘에서는, 플레이어들이 복잡한 사회를 건설하고 살아가는 동안 농업, 산업, 무역, 탐험 등을 마스터하며 잊혀진 행성에서 생존해야 한다. 원시 석기 시대에서 시작하여, 생존자들은 해치와 석궁에서부터 배틀메크(로봇조종)와 플라즈마 소총에 이르기까지 기술 연마를 통해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식민지 개척 경험이 평화롭기를 원하는 사용자에겐 전용 PvE 서버를 제공하고, 싸우는 것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겐 PvP 서버를 제공한다.

크라이오폴은 2019년 4월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 이후 수많은 콘텐츠 및 기능 업데이트가 있었으며 이번 정식 출시때도 게임 밸런싱 조절은 물론 새로운 생물들과 크리쳐, 아이템, 기술, 외교/정치 및 파벌 시스템, 광범위한 전기 및 원자력 업데이트, 차량과 메크, 보스 전투 및 세계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크라이오폴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정유 및 리튬 추출을 포함한 복잡한 제조 산업
● 원시, 산업, 현대, 미래형, 공상 과학 기술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기술 발전
● 재배 시뮬레이션, 비료, 관개 등을 통한 농사 및 조리, 낚시 가능
● 전력망 시뮬레이션이 적용된 전기 시스템을 통해 발전기, 저장 창고 및 전기 소비 장치 구축
● 민간 및 군용 차량을 이용한 탐험과 전투
● 생체 공학 및 인공두뇌 임플란트를 통해 새로운 능력과 스탯 업그레이드로 캐릭터 강화
● 화폐 발행, 무역, 자동 자판기까지 플레이어 주도하는 경제 체재
● 신중하게 수작업으로 만든 게임 월드 (+ 맵 에디터)
● 여러 생물군이 분포하는 다양한 환경 (사막, 열대, 화산 등)
● 다양한 효과와 고통 등을 동반한 복잡한 캐릭터 시뮬레이션
● 과학! 화학, 물리학, 의학 등등등
● 복잡한 특화 옵션 및 파벌 시스템을 통한 의미 있는 플레이어 상호 작용
● PvE, PvP 서버 및 커뮤니티들이 호스트하는 개조 서버
● 실시간 코드 편집 및 오픈 소스 게임 코드를 포함한 광범위한 커스터마이징 기능 제공
● Renkei Engine™을 개발 통해 수백 명의 플레이어 동일한 서버에 접속 가능
● 독자적 자체 시스템 통한 다양한 종류의 치트로부터 보호

크라이오폴은 100% 한국어를 지원한다. 게임 관련 자세한 더 자세한 사항은 크라이오폴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