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 '지배자의 홀'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에서 신규 콘텐츠 ‘지배자의 홀’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배자의 홀’은 주간 랭킹 콘텐츠로 ‘해역의 지배자’, ‘철혈의 군주’, ‘강철의 포식자’, ‘망각 사냥꾼’ 총 4가지 분야로 나눠진다.

‘해역의 지배자’는 집계 기간 내 서버에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가진 유저, ‘철혈의 군주’는 매일 이벤트 주간 1위 연맹 맹주, ‘강철의 포식자’는 집계 기간 내 검은 강철을 가장 많이 획득한 유저, 마지막으로 ‘망각 사냥꾼’은 집계 기간 내 망각 몬스터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유저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각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된 유저는 ‘지배자의 홀’에 세워지며, 자신이 속한 서버 전체 유저에게 선물을 발송할 수 있는 영예를 얻게 된다. 그 외의 유저들 역시 ‘좋아요’ 기능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추가적인 버프와 경험치를 제공하는 신규 콘텐츠 ‘강림의 구슬’이 추가된다. ‘강림의 구슬’은 몬스터 공격 팝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할 때 마다 일정량이 소모된다. 또, 일반 몬스터와 검은 파도의 공포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강림의 구슬’ 단계를 설정 후 출항하면 1회 혹은 자동 사냥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유지된다.

또한, 망각의 해역이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변경됐으며, ‘망각의 꽃’을 소모해 열 수 있는 ‘망각의 보물상자’가 추가된다. ‘망각의 꽃’은 망각의 해역에서 몬스터 처치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장비 분해 잠금 기능이 추가되고, 장비 일괄 분해 기능이 개선되어 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업데이트 이후 5월 14일 14:00까지 접속만 해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 내 모든 전설 영웅을 즉시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영웅 상자’, 강림의 구슬, 특별 칭호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성채 레벨을 올리면 최대 2,200,000금화와 황금 망치 100,000개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새콤, 달콤, 상큼!’ 이벤트가 4월 22일 14:00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과제 수행 시, 이벤트 아이템 ‘나들이 바구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사용 시 다양한 성장 아이템과 ‘행운의 클로버’를 제공한다. ‘행운의 클로버’ 조합 시, 전설 등급 선수상 획득이 가능하다.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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