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모바일, 새봄맞이 UI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EA SPORTS™ FIFA 모바일(이하 FIFA 모바일)’에 새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화면 전반적인 색상과 디자인을 변경하고, 일일보상과 핫타임 보상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개선했다. 또 경기 전후 화면에서 상대방과 플레이에 관한 유용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나의 팀’ 메뉴에 팀 관리 기능을 추가해 선수 정보와 조직력, OVR 기여도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스쿼드 라인업을 2개 추가해 편리하게 스쿼드를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담 선수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게임 그래픽도 업그레이드해 컨트롤 중인 선수의 진행 방향과 속도, 슈팅 궤적 등의 효과를 개선하고, 선수 획득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효과들까지 60프레임을 지원한다.

실제 축구와 동일하게 1인 킥오프로 경기 시작 방식을 변경하고, 후반 경기 진행 방향도 교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다양한 시점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PvP, PvE, 매니저모드에 카메라시점 1종을 추가하고, 보다 매끄러운 경기 진행을 위해 심판의 파울 기준 또한 완화했다.

한편, 넥슨은 5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ICON(아이콘)’ 클래스 ‘호나우지뉴’ 선수 카드를 최대 4개까지 지급하고, 4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K리그1’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K리그1’ 전반기 10라운드부터 19라운드까지 60경기 승부를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누적 예측 성공 횟수 1위에게는 라운드별 ‘넥슨캐시(100만 원)’씩, 총 넥슨캐시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5월 5일까지 ‘FIFA 온라인 4’ 구단주가 ‘FIFA 모바일’에 신규로 가입 후 감독명까지 생성하면 2개 게임 모두에서 보상을 지급하고,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에 접속해 게임을 플레이하면 ‘FIFA 온라인 4’ 또는 ‘FIFA 모바일’에서 보상을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 코인을 지급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FIFA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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