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개발 액션, '메탈릭 차일드' 올 여름 출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5개 |

크레스트는 올해 여름 발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판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메탈릭 차일드'의 신규 영상을 닌텐도 주식회사의 인디 타이틀 정보를 전문으로 다루는 ‘닌텐도 인디 월드’에서 공개했다.

‘닌텐도 인디 월드’에서 공개한 영상은 '메탈릭 차일드' 스위치판의 각종 UI와 조작성 등에 중점을 둔 신규 영상이다. 본 게임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CREST' X 'Studio HG'의 신규 일러스트도 영상 속에서 등장한다.

스튜디오 HG가 개발하고 크레스트가 퍼블리싱하는 '메탈릭 차일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양한 무기와 스킬, 스피드 있는 액션 등 플레이어인 ‘나’와 본 게임의 주인공 로나를 둘러싼 스토리가 매력인 로그라이트 코어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메탈릭 차일드인 로나를 조종해 게임의 배경이 되는 라이프 스트림호에서 아이린 박사가 주도한 테러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야 한다.

한편, 스튜디오 HG는 한대훈 대표가 설립한 1인 개발사로 '스매싱 더 배틀', '오버턴' 등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는 '메탈릭 차일드'를 개발 중이다.

'메탈릭 차일드'는 2021년 여름 출시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스팀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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