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아이작 바젤란느' 출시 예고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6개 |
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장수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캐릭터인 '아아작 바젤란느'를 출시 예고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아이작 바젤란느'는 바젤란느 백작가의 가주라는 배경 스토리를 가진 소환사 캐릭터로 지능과 감각 수치가 다른 능력치에 비해 높게 설정돼 있으며, 거대한 토끼 모양의 소환수 '브루트'를 통해 강력한 마법 공격을 구사한다.

무기는 '마법서'를 사용하며 전용 스탠스인 '레포리네'를 통해 마법 공격을 한다. 방어구는 로브뿐만 아니라 코트도 착용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보답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서비스 15주년을 맞은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17세기 중세 유럽풍의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의 특징이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