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 10월 17일 발매 결정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주식회사 마벨러스의 인기 시리즈 ‘목장이야기’의 최신작 <목장이야기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을 2019년 10월 17일에 한국·홍콩·대만·동남 아시아에서 Nintendo Switch™ 전용으로 발매하며, 금일 7월 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intendo Switch로 시작하는 ‘목장이야기’ 시리즈 제1탄

‘목장이야기’ 시리즈 사상 첫 Nintendo Switch 전용 소프트웨어인 본작은 2003년에 일본에서 발매된 ‘목장이야기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 및 ‘목장이야기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 for 걸’을 원작으로 한 풀 리메이크 작품이다. 자연이 풍부한 목장에서 채소와 과일을 키우고, 동물을 돌보거나 마을 주민들과 연애·결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라이프 게임’이다.





■결혼 상대 후보 소개




포푸리

멋있는 남자와의 만남을 꿈꾸는 양계장에 사는 소녀. 도시 생활을 동경하고 있다.
감정 기복이 심하지만 가끔 어리광을 부리기도 한다.




카렌

부당한 일을 용서하지 못하는 여장부 기질 소녀. 잡화점을 경영하는 부모님과 사이좋게 살고 있다.
요리를 좋아하지만 정작 실력은...






병약한 모친 릴리아를 대신해서 가장이 되어 양계장을 경영하고 있다.
동생 포푸리를 걱정하는 나머지 과보호가 심해질 때도 있다.




클리프

미네랄 타운에 머물게 된 여행자.
쓸쓸한 기색이 엿보이는 표정으로 성당에서 고해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목장 주인이 되어 ‘힐링 라이프’를 만끽하자

주인공은 남녀 각각 2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유저는 어릴 적 방문했던 목장을 다시 번영시키기 위해 익숙하지 않은 농사일에 고군분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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