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종족의 계승자, 신규 종족 페어리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Zulong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중국 최대 개발사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현재 국내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 종족의 계승자(이하 오크)’가 신규 종족 페어리와 신규 직업 대지행자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종족 페어리는 자연을 숭배하며 고대의관에 서식한다. 페어리 종족을 생성하면 새롭게 오픈한 지역인 고대의관에서 시작할 수 있고 기존 캐릭터를 페어리 종족으로 전환할 수도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추가된 신규 직업 대지행자는 지팡이를 들고 초자연의 힘을 구사한다. 대지행자는 돌발전투에 능하고 전쟁을 좋아하는 군산 패왕, 승리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구 주인, 전투에서 강력하고 연속 타격을 발휘하는 바람의 아이로 각성해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므로 전투 시에 다양하게 활약할 수 있다.

신규 종족 및 직업 추가와 함께 최대 레벨도 80으로 확장됐다. 레벨에 맞는 전설 무기와 보석, 룬 등이 추가되고 새로운 대륙 타미티아가 열리면서 ‘오크’ 이용자는 훨씬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날개 시스템, 자유전직 시스템, 새로운 용병 플레이 시스템, 새로운 장비제단 시스템까지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진행중이다. 영혼부활, 부활축제 보물주머니, 랩핑 래빗과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포함해 전장 포인트 2배, 던전 카드 뒤집기 보상 2배, 황금 제왕팀, 광야 탐색 등을 진행하고 복귀한 이용자를 위한 프로모션까지 준비했다. 여기에 누구나 쉽게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출석 프로모션도 오픈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오크의 신규 종족 페어리, 신규 직업 대지행자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업데이트 시기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풍성한 보상까지 받아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했으니 계속해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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