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먼저, '스텔라 블레이드' 모션 코믹스 공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9개 |



스텔라 블레이드의 초반부 스토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됐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22일, 시프트업이 개발한 신작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모션 코믹스를 공개했다. 4월 2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을 더 다양한 방향에서 알리기 위해 마련한 홍보용 콘텐츠인 것으로 보인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모션 코믹스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게임답게 한국어를 포함한 33개국의 언어를 지원한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정식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모션 코믹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공개된 모션 코믹스에서는 7차 강하 프로토콜을 앞두고 마더 스피어 내부의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투 훈련을 반복하고 있는 이브와 타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약 30컷 길이의 짧은 분량이지만 게임 속 등장인물인 이브과 타키의 다양한 액션은 물론, 스텔라 블레이드 스토리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들을 담고 있다.

앞서 공개된 데모판에서는 짧게 등장하고 퇴장했던 지휘관 타키가 네이티브와의 전투를 앞두고 어떤 고민을 안고 있었는지 보여주면서 작품 속 이야기와 등장인물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반응하는 요소를 넣어 멈춰있는 작화임에도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돋보인다.

한편, PS5 독점작으로 글로벌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시프트업의 신작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는 4월 26일에 정식 출시된다. SIE는 출시일인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런칭 이벤트에서는 SNS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미니게임, 그리고 시프트업 김형태 디렉터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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