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찜통더위를 잊게해줄 가볍고 시원한 '리그 300' 게이밍 헤드셋

리뷰 | 이형민 기자 | 댓글: 774개 |


▲ 게임에 집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의자 목받침에서 머리가 떨어진다

하루 평균 약 3시간. 2018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국 10~65세 3020명을 대상으로 게임 이용 시간을 설문한 결과다. 우리가 연달아 일을 하면 몸이 지치듯, 별도의 쉬는 시간 없이 게임을 3시간 동안 한다면 분명 신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예를 들면 무거운 헤드셋을 장시간 착용한채로 고개를 기울여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면 경추에 상당한 압력을 주니, 목 건강에 좋지 못할 것이 뻔하다.

176g 무게에 불과한 초경량, 준수한 입체감, 착탈 구조의 3단 블록, 통풍형 이어패드 등.. 플랜트로닉스 리그 300(이하 리그 300)은 착용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이 밖에도 노이즈 캔슬링, 사운드가드 기능으로 헤드셋 자체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한다.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에게 적합한 게이밍 헤드셋, 플랜트로닉스 리그 300을 알아보자.






■ 높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리그 300

  • PLANTRONICS RIG 300
  • 드라이버 유닛 : 다이나믹 40mm
  • 유/무선 구분 : 유선
  • 저항 / 최저 ~ 최대주파수 응답 : 20Ω / 16~20KHz
  • 감도 : 111dBSPL/V
  • 무게 / 케이블 길이 : 176g / 1.5m
  • 가격: 48,760원(인터넷 최저가 기준)







  • ▲ "게임의 열기는 귀가 아닌 게임에 그대로 남긴다"라고 적힌 뒷포장면이 인상적이다



    ▲ 구성품은 제품과 설명서로 간단하다



    ▲ 헤드프레임 + 유닛 일체형이 아닌 분리형 디자인이 특이하다



    ▲ 경량 철제 프레임 측면의 크게 뚫린 구멍은 통풍에 유리한 구조다



    ▲ 먼저 헤어밴드를 보면, 안쪽은 직물 재질로 폭신함을 준다



    ▲ 이어패드 역시



    ▲ 도톰한 직물재질로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 유닛에 부착된 플렉시블 마이크는 원하는 각도나 모양으로 구부려 사용할 수 있다



    ▲ 프레임 양측은 금색으로 장식되었고 RIG가 각인됐다



    ▲ 프레임 양측에 뚫려있는 부분은 유닛의 위치를 바꿔서 헤드셋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 총 3단 블록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 최대길이인 3단으로 늘렸을 때 대두인 기자 머리에 딱 맞았다 (사이즈는 참고만 하자)



    ▲ 마이크 부분과



    ▲ 컨트롤러 역시 RIG 각인이 되어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 버튼형식이 아닌 인라인 형식으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



    ▲ 음량 조절 부분 좌측에는 마이크 음소거 기능이 인라인으로 구성됐다



    ▲ 1.5m 케이블 끝에 부착된 4극 3.5mm 단자

    리그 300은 고작 176g으로, 일반적인 게이밍 헤드셋의 무게인 300~500g에 비해 2배 이상 가볍다. 이게 얼마나 가벼운 무게냐면, 150~200g인 평균적인 스마트폰 무게보다 가볍거나 비슷하다. 또한 통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이어컵 구조 덕분에 바람이 잘 통해서 무더운 여름철에도 귀 주변의 땀이 쉽사리 차지 않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동봉된 구성품에 Y형 젠더가 없다. 이용자가 따로 준비를해놓지 않는다면, PC에서 마이크를 바로 사용할 수 없다. PC변환용 Y형 젠더를 이용하면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자가 따로 구매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 만족스러운 헤드셋 본연의 기능

    ◈ 테스트 PC 사양 정리 (크고 아름답다! IT인벤의 테스트를 책임질 PC가 왔다 기사 바로가기)
    CPUAMD 라이젠7 2700 X
    쿨러ASUS ROG STRIX LC 240
    메인보드MSI X470 게이밍 플러스
    VGAMSI 지포스 RTX 2070 게이밍Z D6 8GB 트윈프로져7
    RAMT-FORCE DELTA RGB DDR4 2666 8GB x2 바이픽스
    SSDWD BLACK SN750 NVMe SSD 500GB/M.2 2280
    WD BLUE 3D SN500 SSD 500GB M.2 2280
    파워ASUS ROG THOR 850W 80PLUS PLATINUM
    케이스ASUS ROG STRIX HELIOS



    ▲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해보며 리그 300을 사용했다



    ▲ 테스트PC에 리그300을 연결



    ▲ 풀숲에서도 발자국 소리가 잘 들렸으며



    ▲ 소음기가 장착된 격발음도 쉽게 들을 수 있었다



    ▲ 널 추격해주마



    ▲ 귀는 잘못이 없다, 기자의 손이 문제기 때문이다

    블루홀 제작, 2017년 발매된 배틀그라운드는 다양한 무기와 전략, 전술을 이용하여 승자를 가리는 슈팅 장르의 게임이다. 사운드가 중요시 되는 게임이므로, 리그 300을 테스트하기에 적합하다. 테스트는 IT인벤의 테스트PC로 진행 되었다.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알게된 점은, 40mm 드라이버에서 나오는 저음역대 덕분에 탈것의 엔진소리, 실내 발소리를 듣기 수월했으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주변 소음 없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다.

    상대방의 미세한 발자국 소리도 감지해내야 하는 배틀그라운드의 특성상 게임 소리를 높일수 밖에 없다. 이 때 저격소총의 격발음, 수류탄의 폭발음과 같은 굉음은 사용자의 청력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 리그 300은 사운드 가드 기술이 탑재되어 음향 스파이크와 최대 데시벨로부터 사용자의 청력을 보호한다.

    통풍이 잘되도록 뻥 뚫려있는 구조이다보니, 차폐 성능은 다소 약한 편이다. 자신이 헤드셋 소리를 크게 듣는 편이라면 공공장소에서 리그 300으로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청취할 때 주의를 하기 바란다. 기자는 소리를 크게 설정하므로 시스템 소리 100, 인게임 소리 100으로 게임 플레이를 했었는데, 약 5미터 밖에서 타인이 게임 소리를 전부 들을 수 있었다.


    ■ 총평




    플랜트로닉스 리그300은 176g의 가벼운 무게, 푹신푹신한 헤어밴드와 높은 통풍력을 보여주는 이어패드로 편안함을 제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게임플레이를 통해 사운드가드, 노이즈캔슬과 같은 헤드셋 자체의 주요한 기능도 맛볼 수 있었다.

    브랜드에 대해, 플랜트로닉스가 생소한 사람도 있겠지만, 플랜트로닉스는 5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고 미국 911, NASA, 미연방 항공처, 게임 구단 등 많은 기관에서 공식 헤드셋으로 지정할만큼 성능, 안정성, 신뢰도를 갖춘 글로벌 브랜드로, 리그 300은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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