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공유는 그만, '닌텐도 스위치' 사진 PC로 직접 옮긴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2개 |



이제 게임기에 저장된 영상과 이미지를 번거롭게 공유할 필요 없이 바로다운 받을 수 있다. 닌텐도가 1일 닌텐도 스위치의 11.0.0 펌웨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가장 큰 변경점은 앨범의 전송 방식 추가다. 그간 닌텐도 스위치는 게임 플레이 중 캡처한 사진이나 영상을 오직 SNS를 통해서만 공유할 수 있었다. 이에 캡처본을 PC나 스마트폰에 옮기기 위해서는 연동한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에 먼저 이를 공유하고 별도 기기로 다운받는 과정이 필요했다. 본체에 결합한 마이크로SD카드를 꺼내 옮길 수 있지만, 이 경우 닌텐도 스위치의 전원을 꺼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11.0.0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는 USB를 통한 컴퓨터 복사, 혹은 QR 코드를 이용한 스마트폰 전송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USB 케이블을 사용해 컴퓨터와 닌텐도 스위치를 연결한 후 기기에서 '시스템 설정, 데이터 관리, 스크린 샷 및 비디오 관리'로 이동하면 컴퓨터에서 직접 영상과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이동의 경우 원하는 이미지나 영상을 선택하면 별도의 QR코드를 출력한다. 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별도의 이동 창으로 연결되며 영상과 이미지를 직접 저장할 수 있다. 한 번에 스크린샷은 최대 10장까지 전송할 수 있지만, 영상은 1개씩만 가능하다.



▲ PC와 직접 연결하는 메뉴가 추가



▲ 35주년 마리오 캐릭터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여러 다운로드가 진행 중이면 다운로드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고 친구들이 최근 플레이한 게임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트렌드 메뉴가 새롭게 생겼다. 또한, 백업한 저장 데이터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고 슈퍼마리오 35주년을 기념한 12종류의 아이콘도 만날 수 있다.

해당 11.0.0 펌웨어는 닌텐도 스위치 설정 메뉴에서 본체 - 본체 업데이트 메뉴를 통해 업데이트할 수 있다.



▲ 여러 장의 사진을 직접 선택해 스마트폰으로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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