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핵앤슬래시 라지엘, 서비스 종료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ZLONGAME은 12일, 공식 카페를 통해서 '라지엘'의 서비스를 오는 5월 12일부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라지엘'은 다크 판타지를 표방한 모바일 MMORPG다. 야수의 왕, 그림자 암살자, 수호기사, 얼음의 대사제, 사령술사 등 총 5명의 영웅 중 두 명을 팀으로 편성, 상황에 따라 원하는 영웅으로 교체하면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여기에 각 영웅별로 네 개의 액티브 스킬을 장착하고 100가지 이상의 특성을 조합, 필드와 던전에 출몰하는 몬스터 떼를 몰이사냥하는 핵앤슬래시 스타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ZLONGAME은 공지를 통해 더 이상 원활한 서비스가 어렵다고 판단, 지난 1년 간의 서비스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환불 절차에 대해서도 공지했다. 3월 12일(금) 23:59부터 4월 12일(월) 23:59까지 결제를 진행한 유저는 각 마켓을 통해 서비스 종료 환불을 받을 수 있으며, 마켓에서 환불이 거절될 시에 1:1 문의를 통해 환불을 진행한다.

라지엘 서비스 종료 및 환불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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