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13개 본상 후보작 공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87개 |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가 확정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공개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에는 파이드파이퍼스 팀에서 개발한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가 유일한 PC 게임 후보로 올랐으며, 모바일 부문에서는 A3: 스틸얼라이브, BTS 유니버스 스토리, R2M, V4 등 11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이외에도 콘솔 부문에서 라인게임즈의 '베리드스타즈'가 후보로 오르며 총 13개의 본상 후보작이 모두 공개됐다.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18일(수), 부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금년 게임대상은 신종코로나 확산 추세,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제한적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전문가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9일까지 대한민국 게임대상 특별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모든 본상 후보와 인기상 후보는 아래와 같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