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이용자 수 306% 증가했다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248개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업데이트 이후 전월 대비 순수 일 이용자 수가 306%, 월 이용자가 427%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금)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베른 남부’, ‘건슬링어’, 군단장 레이드 ‘발탄’과 ‘비아키스’, 그리고 스트라이커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으로 대규모 이용자들이 게임에 유입되고 있다. 특히, 이번 스트라이커 업데이트 이후에는 같은 시간대 몇 명의 이용자들이 동시에 플레이를 했는지를 나타내는 동시 접속자 수도 지난달 대비 300% 이상 가파르게 상승해 서버 전체의 이용자 활성도가 크게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는 이용자 수의 폭발적 상승에 힘입어 각종 지표에서도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19일에는 PC방 순위 분석 사이트 게임트릭스 기준 점유율 5%를 달성해 순위가 5위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2021년 들어 업데이트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완성도와 함께 로스트아크만의 개성을 담아내며 모험가들의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대규모 전쟁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의 전투 연출을 선보인 신규 대륙 ‘베른 남부’와 ‘로스트아크식 레이드’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군단장 레이드’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지난 1월 베른 남부 업데이트 이후에는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가 310%이상 상승했으며, 군단장 레이드 ‘발탄’과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 이후에는 전월 대비 순수 이용자수가 138%, 동시 접속자 수가 137% 상승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다가오는 4월, 또 한 번 완전히 차별화된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규 군단장 레이드 ‘광기 군단장 쿠크세이튼’을 정식 업데이트하고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되고 있는 로스트아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스마일게이트 RPG 임직원 모두는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모험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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